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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현 시국과 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말말말'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의 4년 전 발언이 현 시국과 묘하게 맞아 떨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허경영 4년 전 적중 예언’이라는 내용과 함께 지난 2012년 위키트리와 인터뷰를 가진 바 있는 허경영 총재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허경영 총재는 당시 인터뷰에서는 “집권 3년차 부터 레임덕이 생기면서 대선에 들어갈 것”이라며 “이런 형국이 계속 이어 질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허 총재는 “대통령은 혼란한 민생, 국회에서는 다른 법안이 통과되지 않으니까 공약한 것은 하나도 안 지켜지고, 국민들은 들고 일어나게 된다”고도 했다.

또 “(이로인해) 촛불집회가 일어나고, 빨리 물러나라 하고 (하기 때문에) (대통령은) 그것을 개헌정국으로 해서 덮으려 하고, 이런 형국이 전개될 수 있다”고 설명하며 현 시국과 맞아 떨어지는 발언을 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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