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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금학회, 2016년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8일 개최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연금학회(회장 성주호 교수)는 8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한국연금학회 2016년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제1회 연금문화대상시상식에 이어서  '100세시대의 행복포트폴리오, 전략을 세워라'를 주제로한 강연회도 함께 진행된다.


이날 강연회는 강창희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 대표가 ‘100세시대의 자산관리와 연금'이라는 제목으로 강연 하고 이어 최종윤 생명보험협회 고령화지원 실장이 ‘100세 시대, 지표로 보는 대한민국 행복수명'을 주제로 발표한다.


2부에서는 추계학술대회가 1,2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제1세션은 연금과 금융산업, 제2세션은 고령화와 금융제도를 주제로 보험연구원 류건식 박사와 상명대 김재현 교수가 각각 사회를 맡는다.


제1세션은 '퇴직연금제도의 자동등록 방식 적용가능성 연구'를 주제로 단국대학교 정창률 교수가 발표하고 근로복지공단 박희진 박사가 토론을 맡는다.

 

이어 주택연금 가입 결정요인 분석을 주제로 한국주택금융공사 변준석 박사가 발표하고, 보험연구원 박선영 박사가 토론을 맡는다.

 

또한 자가연금화 전략의 자산배분 방안에 대해 KDB금융대학정도영 박사와 경희대 이동화 박사과정의 발표에 이어 상명대 이경희 교수의 토론이 이어진다.


끝으로 장수위험 파생상품을 이용한 종신생명연금의 헤징효율성에 대해 고려대 안도종 석사과정과 김창기 교수의 발표와 함께 보험연구원 김세중 교수의 토론이 진행된다.


제2세션은 '인구=시장 그리고 우리의 미래'에 대해 KG제로인 연금연구소 김성일 박사의 발표와 덕성여대 권문일 교수의 토론이 진행된다.


이어 '연금저축 세제혜택 세액공제 전환에 따른 소득계층별 연금저축 납입효과 분석'에 대해 보험연구원 정원석 박사와 강성호 박사의 발표와 자본시장연구원 홍원구 박사의 토론이 이어진다.


또한 '대학학자금 마련을 위한 저축플랜의 도입방안'에 대해 근로복지공단 최경진 박사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김수성 박사, 경희대 선혁창 박사과정의 발표와 함께 한국금융연구원 이순호 연구위원의 토론이 진행된다.


이어 '정년연장 및 임금피크제 도입에 따른 기업의 퇴직연금 재정부담에 관한 연구'에 대해 미래에셋은퇴연구소 배상현 박사와 IBK연금보험 신동건 과장의 발표와 한국보험계리사회 박준범 박사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끝으로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가 금융권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한국금융연구원 이순호 연구위원의 발표와 연금과 은퇴포럼 손성동 대표의 토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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