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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예산⑤] 납세자 권익·성실납세 예산…세 배 증액편성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2017년도 국세청의 성실지원 및 민생지원 예산은 올해대비 5억7100만원 증가한 45억800만원으로 확정됐다.  


성실신고 저변 확대와 국민의 납세순응도를 제고하기 위해 납세자 권익보호 및 성실납세지원예산은 올해대비 5억7400만원 들어난 8억4500만원으로 드러났다. 올해 예산이 2억7100만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세 배가 넘는 증액편성이다.

반면 납세안내 및 세금교육 지원 예산은 올해대비 2200만원 축소된 32억7200만원으로 잡혔다.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도 운영지원비는 올해대비 1900만원 증가한 3억9100만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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