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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회 10일 ‘2017년 신년인사회’ 개최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중경)가 오는 10일 오후 5시 JW메리어트호텔 서울 5층 그랜드볼룸에서 ‘2017년 공인회계사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엔 공인회계사회 회원이자 국회의원인 김관영, 최운열, 유동수, 엄용수, 박찬대, 채이배 의원을 비롯해 공인회계사 500여명이 참석한다.

공인회계사회는 신년인사회를 통해 대형 회계스캔들 등 위기극복을 위한 2만명 공인회계사의 신년다짐을 선언하는 자정결의대회도 가질 예정이다. 

공인회계사회는 “‘회계가 바로 서야 경제가 바로 선다’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올바른 회계정보 생산에 전력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그동안 추진해 회계제도 개혁작업의 가시적 성과를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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