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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어촌 이웃 돕는 ‘사랑해[海] 이웃찾기’ 진행


(조세금융신문=민서홍 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은 새 출범 후 첫 명절인 이번 설을 맞아 어촌 지역의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해[海] 이웃찾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수협은행 임직원들은 17일 당진수협 등 전국 9개 지역을 돌며 총 1150가구의 어촌지역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협은행에 따르면 ‘사랑해 이웃찾기’는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수협은행 임직원들이 지난 2004년부터 급여 중 1천원 미만의 자투리 금액을 모아 조성하는 ‘사랑해 동전모으기’ 운동을 통해 조성한 성금에 맞춰 은행에서도 함께 성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재원을 마련하고 있다.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어촌사랑과 함께 어촌지역 지원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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