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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2016년 조사감시분야 우수직원 선정

담배 밀수출입 조직 검거한 김현구 관세행정관, 최우수 직원 선정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관세청은 지난 2016년 조사감시분야 역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탁월한 성과를 낸 직원 6명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9일 밝혔다.


각 분야별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최우수 직원’에는 부산세관에 근무 중인 김현구 관세행정관이 뽑혔다.


김 행정관은 시가 60억원대 국내 최대 담배 131만갑 밀수출입 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하고 진품시가 21억원대 가짜 말보로 담배 47만갑 반입사범을 검거한 실적이 있다.


업무분야별 ‘우수 직원’에는 정규원 관세행정관(일반조사 분야), 김대보 관세행정관(사이버조사 분야), 김대보 관세행정관(사이버조사 분야), 김유정 관세행정관(외환조사 분야), 권영규 관세행정관(마약조사 분야), 김수복 관세행정관(관세국경감시 분야)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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