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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추석 과일값, 9월 초에 사야 가장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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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청과물도매시장. 과일을 사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있다.

(조세금융신문) 이른 추석에도 불구하고 추석 과일값은 예년에 비해 크게 오르지 않을 전망이다. 올해 추석에 사과,복숭아,포도 가격은 소폭 내려가고, 수박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며, 배는 출하량이 적어 소폭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발표에 따르면 빠른 추석에도 농가의 사전준비와 기상호조로 8월 중순부터 추석 성수기용 사과가 순조롭게 출하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추석 성수기 사과, 배 출하는 추석 1주전에 집중되는데, 이 때문에 추석 성수기가 시작되는 8월 하순에는 가격이 다소 높게 형성되다가, 9월 첫째 주에 하락세로 전환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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