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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세무서-순천시니어클럽, '은퇴어르신 일자리창출' 업무협약 체결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순천세무서(서장 손도종)는 광주지방국세청 관내 최초로  22일 순천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순천시니어클럽(관장 유관식)과 ‘은퇴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순천세무서가 민원봉사실에 '어르신 도우미'를 배치하는 등 8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순천세무서는 "민원인에게 편안한 행정을 제공해 납세자와 함께하는 복지세정을 발전적으로 실천하고, 도시 노령인구 일자리 창출로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경제 활동 참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순천세무서는 4년 동안(월2회) 저소득·무의탁 노인 등을 위한 ‘사랑의 밥 퍼’ 행사에 꾸준하게 참여하고 있다.  


또 순천세무서 세정협의회와 함께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중․고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아름다운 가게’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물품을 기부하고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섬김과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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