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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관, ‘2017년 제1회 관세행정협의회’ 개최

삼성전자 등 14개 수출입업체 참석…현장 애로사항 청취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서울본부세관은 12일 삼성전자 등 14개 수출입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1회 관세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관세행정지원 강화’ 등 올해 서울세관의 주요 업무 추진사항 및 올해 개정된 관세법령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수출입업체가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관세행정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 참석한 업체 임직원들은 수출입기업을 위해 땀 흘리는 서울세관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관세행정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정일석 서울세관장은 “급변하는 무역환경에 대응해 우리 수출입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기업이 일하기 좋은 관세행정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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