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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A, ‘지재권 보호 및 건전한 병행수입 확립 위한 교육’ 개최

롯데백화점 패션잡화 실무자 등 80여명 참석…실무 위주 교육 진행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회장 정남기, 이하 TIPA)는 지난 19일 한국관세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지식재산권 보호 및 건전한 병행수입 유통 구조 확립을 위한 롯데백화점 담당자 대상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위조품으로 발생 가능한 지식재산권 침해예방 및 건전한 병행수입 시장 조성을 위해 TIPA 특별회원사인 롯데백화점의 패션잡화 실무자 및 파트리더 8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 내용은 ▲지식재산권 이론(지식재산권 개론 및 병행수입과 관련된 지식재산권 사례 등) ▲수출입통관절차(관세법·무역실무 개론 및 통관절차 소개) ▲통관인증제도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전안법)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 참가자 중 한명은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반영 가능한 실무 위주의 교육이 진행돼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병행수입과 지식재산권의 관계 및 개념을 확실히 다질 수 있었고 지식재산권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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