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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대양롤랜트와 ‘동반성장 크로스컬처’ 시행

“상호협력 일환으로 임직원 25명 참여해 소통의 시간 가져”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15일 안산시 대부도에서 ‘줄탁동시의 한마음, 소통과 화합의 동반성장’이라는 캐치 프레이즈로 협력 기업인 대양롤랜트 임직원들과 ‘동반성장 크로스컬처’의 시간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줄탁동시(啐啄同時)란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 새끼와 어미닭이 안팎에서 서로 쪼아야 한다는 뜻으로 상호협력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중부발전과 대양롤랜트 임직원 총 25여명은 단체행사를 통한 화합을 다지고 동반성장할 수 있는 여러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양롤랜트 나복남 사장은 “중부발전 CEO가 마음을 열고 직원들을 챙기는 모습과 회사의 발전방안을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습에 감명 받았다”며 “향후 더 많은 중소기업과도 소통의 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중부발전 정창길 사장은 “협력사와 한마음 한뜻으로 소통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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