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인천세관, 자매결연마을 찾아 농촌봉사활동에 땀흘려

2005년 첫 자매결연 후 12년간 일손지원 활동 전개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내1리를 방문해 고춧대 세우기 등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세관은 지난 2005년부터 첫 자매결연 체결 이후 12년간 꾸준히 일손지원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춧대 세우기, 거름주기 및 환경 정리 등 농촌일손돕기 등을 수행했다.


노석환 세관장은 “이번 봉사 활동을 통해 강화 지역의 일손 부족 및 특산물 판매 등 애로 사항을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류 확대를 함으로써 지역 농가의 시름을 더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