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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관, ‘5월 으뜸이’ 김보옥 행정관 선정

면세점 특허상실에 따른 재고화물 처리 지원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정일석)이 24일 김보옥 관세행정관 등 우수직원 3명을 ‘5월 서울세관 으뜸이 직원’으로 선정해 포상했다.


김 행정관은 면세점 특허상실 후 재고화물 관리로 어려움을 겪는 업체를 위해 신속하게 재고물품을 반출하는 재고 처리 방안을 만들어 주어 기업 손실을 최소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통관부문 으뜸이가 됐다. 

일반행정부문 김욱진 행정관은 일과 가정 양립환경 조성을 위한 ‘서울세관 직장어린이집’을 건립하여 직원의 육아부담을 덜어주는 등 직원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심사부문 방대원 행정관 3명은 새로운 과세논리로 보세공장 수입신고 건을 분석·조사해 83억 원을 추가 징수하는 등 세수 증대에 기여했다. 

서울세관 측은 “앞으로도 업무성과 향상 및 관세행정의 비정상의 정상화에 기여한 직원을 찾아 지속적으로 포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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