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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대신 라이파이(Li-Fi) 상용화, 관련주 상한가

빛을 통한 무선통신 기술 라이파이(Li-Fi) 기술의 상용화를 앞두고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8일 12시 30분 현재 빛과전자가 525원(15.00%) 오른 4,025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유양디앤유도 14.90%, 텔레필드 14.90% 등 라이파이 관련주가 모두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유양디앤유는 최근 가시광 무선통신시스템(VLC)의 개발을 완료하고 국내 대형마트에 공급키로 했다고 밝히면서 라이파이 기술에 대한 상용화가 가시화 되고 있다.

라이파이는 LED조명에 칩을 장착 후 가시광선에 데이터를 보내는 방식으로 전자파가 불가능한 병원과 비행기 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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