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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총회] 중부지방세무사회 신임회장 이금주 세무사 당선

이금주, 득표율 59.65%로 제20대 중부회장 당선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중부지방세무사회 제20대 회장에 기호1번 이금주 세무사가 당선됐다.


중부세무사회 제20대 회장 및 연대 부회장에 대한 개표 결과 기호1번 이금주 후보(연대 부회장 김명진, 김승렬)는 총 투표수 2144표 가운데 1279표(59.65%)를 얻어 834(38.90%)표에 그친 기호2번 최훈 후보를 누르고 제20대 회장에 당선됐다.


무효표는 9표, 기권은 12표로 나왔다.


이날 중부세무사회장(연대 부회장) 선거는 한국세무사회 제30대 임원 선거와 함께 치러져 총 회원 3098명 중 2144명이 투표에 참가해 71.4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금주 신임회장은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제20대 중부회장에 선출시켜준 회원 여러분께 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과정에서 약속한 것들은 반드시 지킬 것이며 중부지방세무사회를 회원우선의 세무사회, 품격 있는 세무사회, 함께 하는 세무사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회원들의 박수로 동의와 재청을 받아 신임임원에 대한 결의를 회장단에 일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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