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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비수기 여행 노리는 '스마트 여행족' 잡는다

11월 22일까지 ‘폴링 인 러브’ 이벤트 진행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비수기를 노리는 ‘스마트 여행족’을 위해 다음달 22일까지 ‘폴링 인 러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폴링 인 러브’ 이벤트는 경품을 주는 신세계 러브박스 이벤트와 공연과 전시회 티켓을 제공하는 아트앤컬쳐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신세계 러브박스’ 이벤트에 참여하면 12월 연인을 위한 선물부터 데이트를 위한 식사권까지 총 5가지 선물을 패키지로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전 지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당일 1달러 이상 구매고객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12월 4일 추첨을 통해 총 7명에게 제공한다. 선물은 디디에두보 커플링 세트, 웨스틴조선호텔 10만원 식사권 2매, 아쿠아필드 스파 입장권 2매, 신세계면세점 블랙 멤버십, 미니어처 와인세트로 구성돼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또 가족, 친구, 연인과 즐길 수 있는 문화 전시회 및 공연티켓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4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CNN이 선정한 꼭 봐야 할 10대 전시 “디 아트 오브 더 브릭” 관람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다음달 6일부터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25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잊지 못할 콘서트 공연도 마련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훨씬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비수기를 겨냥해 휴가를 떠나는 스마트 여행객’과 겨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하고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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