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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친정엄마ㆍ시어머니와 함께하는 효도여행’ 개최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여직원 기살리기 일환으로 ‘친정엄마ㆍ시어머니와 함께하는 효도여행’을 실시했다. 지난 3월 3일부터 5일까지 사연접수를 통해 참가자를 선정, 지난 주말 전북 진안으로 추억여행을 다녀왔다고 경남은행은 밝혔다.

딸과 친정엄마ㆍ며느리와 시어머니 19쌍은 마이산과 진안홍상스파에서 트레킹 온천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정 팀장(장유지점)은 “친정엄마와 오붓하게 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다음에는 시어머님을 모시고 효도여행에 참가해야겠다”고 말하고 매우 만족해 했다.

친정엄마ㆍ시어머니와 함께하는 효도여행은 가족간의 화합 도모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실시되고 직원만족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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