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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평창올림픽 알리기’ 프로모션 진행

내·외국인 고객 대상 평창동계올림픽 경기 관람 패키지 경품 등 제공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공식 후원사인 롯데면세점은 중국, 일본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평창올림픽 알리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24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VISA카드로 1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 중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20명(1인 2매)에게 스피드 스케이팅 매스스타트 경기와 피겨 스케이팅 갈라쇼 괌람권이 포함된 평창 1박 2일 관람 패키지 여행권을 제공한다. 7명(1인 2매)에게는 쇼트트랙 결승전을 볼 수 있는 1박 2일 관람 패키지 여행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은 또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VISA카드로 1달러 이상 구매한 외국인 고객 중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인(1인 2매)에게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결승전과 스피드 스케이팅 2박3일 관람 패키지 여행권을 제공한다. 관람 패키지 여행권에는 경기 관람권 및 숙박까지 제공된다.


롯데면세점은 페이스북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영상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전체공개로 공유한 고객 중 평창동계올림픽에 가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긴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키점프(라지힐)과 봅슬레이(남자결승) 입장권도 증정한다.


평창동계올림픽 면세업계 단독 후원사인 롯데면세점은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 제주점, 인터넷점에서 평창동계올림픽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스토어’를 운영한다. 롯데면세점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팝업 스토어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엠블럼과 마스코트를 활용한 인형, 문구, 의류 등 40여개 품목을 판매한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막을 위해 면세점의 특성을 살려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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