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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2017 웹어워드코리아’ 최우수상 수상

“고객들 편의·만족도 높이기 위해 디자인 개선 등 여러 방면 노력할 것”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2017 웹어워드코리아’ 시상식에서 서비스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4회를 맞은 웹어워드코리아는 한 해 동안 새로이 구축되거나 개편된 유무선 기반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올해는 총 74개 분야에 걸쳐 각 분야별 대상 후보작을 공모했으며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총 6개 부문 18개 지표에 대한 평가결과를 토대로 수상작이 선정됐다.


신세계면세점 홈페이지는 제품 및 프로모션 홍보에 그치지 않고, ‘New Me, New Now’라는 슬로건 하에 한국에 대한 볼거리와 인사이트가 있는 콘텐츠까지 다루며 스토리텔링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재 신세계면세점 홈페이지에서는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에 걸친 다양한 분야에 대한 팁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다루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새롭게 개편된 UI 디자인 역시 깔끔하고 생기발랄한 콘셉트로, 고객들이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는 평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홈페이지에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디자인 개선 및 콘텐츠 개발 등 여러 방면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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