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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시안게임과 가을꽃을 함께 즐기는 드림파크 국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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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 수도권매립지 녹색바이오단지에 '제11회 드림파크 국화축제'가 한창이다.

지난 20일 개막한 국화축제는 녹색바이오단지, 자연학습관찰지구, 야생초화원, 자연생태연못 등 수도권매립지 내에서 다음 달 5일까지 열리는데, 지난 주말 40만명의 관람객들이 가을 꽃의 향연을 즐기기 위해 찾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천아시안게임 개막과 맞춰 시작한 축제는 9600여㎡의 국화 정형화단과 2만5000여㎡의 국내 최대 규모의 코스모스 군락지, 대형 토피어리와 다양한 테마길이 조성돼 있다.

또한 대형 국화작품 등 1000여점의 국화 조형작품과 축구장 7개 크기의 꽃밭을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축제 기간에 시민노래자랑, 학교동아리의 쇼케이스, 다양한 문화공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흥을 돋울 전망이다.

수도권매립지 내에는 현재 골프, 승마, 수영, 근대5종의 인천아시안게임의 종목들이 열리고 있고, 육상 경기가 열리는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도 가까워 축제와 아시안게임을 함께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두배의 즐거움을 주고 있다.

'제11회 드림파크 국화축제'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수시로 운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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