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국내 최대의 SF과학축제인 'SF2014, Science & Future'가 지난 26일 부터 국립과천과학관에서 화려한 막이 올랐다.
국립과천과학관(관장 김선빈)은 미래의 과학기술을 SF라는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풀어낸 독특한 형식의 과학축제인 'SF2014, Science & Future'를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과천과학관에서 개최하고 있다.
올해 SF축제는 '우주 저 너머'란 주제로, 외계생명체와의 만남을 테마로 한 ‘SF영화제’ 및 과학자와 영화평론가가 함께 진행하는 ‘시네마토크’, ‘SF포럼’, ‘SF어워드’ 등 평소 보기 힘든 짜릿한 SF영화는 물론 박진감 넘치는 프로그램과 ‘우주 저 너머’, ‘올댓SF’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다.
▲ SF어워드 수상작 전시
▲ 국립과천과학관 천체투영관
▲'SF페이퍼 토이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 관람객
▲체험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 관람객들
▲ 시네마토크에서 '만남과 비극'이란 주제로, 주성철 씨네21기자와 이종필 고려대 전기전자파공학부 교수가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시네마토크에서 이정모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과 박상준 서울SF아카이브 대표가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 '올댓SF' 전시를 살펴보고 있는 관람객들
▲ '우주 저 너머' 주제 전시
▲ '우주 저 너머' 주제 전시를 살펴보고 있는 어린이 관람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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