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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세청, 미래 세정지기들과 소통콘서트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양병수)이 지난 9일 청사 2층 대강당에서 건양대학교 세무학과 학생 42명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역 세무학과 학생들에게 미래직장의 하나인 국세청 방문을 통해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젊은 대학생들의 미래와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국세청 조세박물관 견학 및 대전지방국세청 소개, 세무직 공개채용 안내, 건양대 졸업 선배직원과 소통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건양대 졸업 선배직원과의 소통하는 시간에서는 취업, 꿈, 도전에 대한 진솔하고 다양한 이야기가 나왔으며, 참석 대학생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다.

 

최용섭 대전청 운영지원과장은 “젊은 대학생들이 꿈과 미래를 성공적으로 설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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