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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교육센터, 창업 지원 전략 및 정책 자금 활용 방안 교육 진행

 

(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 전자신문교육센터가 예비창업자나 창업 3년 미만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식재산기반의 스타트업 투자전략 및 사업화 자금 활용 전략’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오는 3월 30일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크게 2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먼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미만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식재산의 중요성과 이를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 투자현황을 살펴보고, 지식재산기반의 사업화와 투자유치 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미만 초기 창업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화 자금(특허활용자금, 정부R&D 자금 등)에 대한 사례와 작성 노하우, 활용 전략을 통해 스타트업이 활용할 정부자금에 대한 팁과 노하우를 제시한다. 

 

행사 관계자는 “특허를 기반으로 사업을 준비중인 예비창업자나 기존 기업이 꼭 알아야 할 투자방법과 투자유치방법을 소개하고자 교육을 마련했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모신 만큼 실질적인 도움을 얻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는 특허 사업화 전문 경영컨설턴트 MTT 신용완 대표와 IP특허 투자 전략 발굴 전문가인 에스아이디파트너스 변정욱 이사가 강사로 나선다.

 

MTT 신용완 대표는 미국 University of Georgia Computer Science 석사 출신으로 2014년 병원 경영 및 마케팅 200여 개 병·의원 수행했으며, ETRI 기술거래 250여건을 진행한바 있다. 현재 국내 기술이전 사업으로 국내 기술을 해외에 수출하는 기술이전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신용완 대표는 기술 창업 특허 창업 기업 및 예비 기업을 대상으로 정책자금 무료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정책자금 및 특허사업화에 관한 상담은 네이버 카페 '특허 활용의 모든 것'에 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상담 신청자에게는 신용완 대표의 저서 '중소기업을 위한 특허의 모든 것‘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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