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지난 2일 개막된 부산국제영화제가 한창인 가운데 6일 오후 해운대에 마련된 비프빌리지를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곳 비프빌리지에선 영화제 기간동안 벨라 타르, 허안화, 정진우 감독들의 핸드프린팅 행사와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오픈토크, 다양한 야외공연 및 해적, 마담 뺑덕, 해무, 제보자 등 야외무대인사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가 진행될 야외무대

부산국제영화제 '비프빌리지'

영화 '국제시장' 이벤트 부스

'국제시장' 부스에서 기념촬영하는 아이들

'매가박스', '매거진 M'이벤트 부스

브래드 피트 주연의 '퓨리'의 탱크 전시물. 길이 7m, 무게 34톤의 실제M4A3 탱크인 이 전시물은 부산국제영화제 최대 전시물로 주목받았다.

'오늘 영화는 무엇을 볼까?' 해변에서 부산국제영화제 시간표를 확인하는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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