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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창업 80주년 맞아 자원봉사 나서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삼성전자 국내외 임직원들이 삼성 지난 22일 창업 80주년을 기념해 한달간 집중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복지시설 봉사, 교육기부, 농어촌 자매마을 지원, 지역환경 개선, 소외계층 지원 등의 활동을 이 기간 동안 진행한다. 또 봉사활동을 하는 복지시설 1500곳에 필요한 전자제품도 지원한다.

 

이번에는 창업 80주년의 뜻을 더 깊게 되새기기 위해 집중적인 봉사활동을 기획해 현재 삼성전자를 포함한 23개 삼성 계열사 임직원들도 자원봉사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임직원의 84%가 봉사활동에 참가하는 등 활발하게 자원봉사를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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