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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구본무 회장 '추모행렬' 이어져… 반기문 등 조문

끝이지 않는 경제계 인사 조문...대통령, 국회의장, 국무총리 조화 보내 위로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별세 이틀째인 21일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경제계 인사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2014년 LG상사 대표이사 부회장을 지낸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이틀째 빈소를 찾았다.

 

이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또한 장례식장을 찾아 유족들을 위로했다.

 

빈소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등이 보낸 조화가 전날 밤사이 연이어 도착했다.

 

앞서 전날 밤 10시께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 ▲구본혁 LS니꼬동제련 부사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허세홍 GS글로벌 사장 ▲이상철 전 LG유플러스 부회장 ▲남용 전 LG전자 부회장 등이 방문했다고 LG그룹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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