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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수원화성문화제, 수원천을 밝힌 화려한 조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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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 '제51회 수원화성문화제'가 85만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12일 6일간의 향연을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폐막날 '수원사랑 등불축제'가 열리는 수원천을 찾았다.

이번 문화제는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하였고, '모두가 왕이 되는 곳'이란 의미의 '왕의 놀이터' 컨셉으로 진행됐다.

문화제의 하이라이트는 '정조대왕 능행차 행렬'과 수원천에서 열린 '수원등불축제'. '정조대왕 능행차 행렬'은 지난 9일 정조대왕과 어머니 혜경궁 홍씨 그리고 1천 500여명의 군사와 신하들, 70여필의 말이 참여하여 조선시대 왕실의 행차를 실감나게 재현했다.

 수원화성문화제의 부대행사 일환으로 수원천에서 진행된 '수원사랑 등불 축제' 역시 수원시민 및 국내외 관광객에게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담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화홍문에서 지동교까지 수원천 일대에서 형형색색의 유등을 띄워 축제기간 중 많은 시민들이 아름다운 등불과 가을밤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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