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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2018 상반기 수출입 아카데미’ 개최

거래기업 수출입업무 지원 강화…78개 업체 실무담당직원 참석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KEB하나은행이 5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을지로 본점에서 거래기업들의 수출입업무 지원 강화를 위한 ‘2018년 상반기 KEB하나은행 수출입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출입 아카데미는 5~6일, 9~10일 이틀씩 2회에 나눠 개최된다. 총 78개 수출입거래기업의 실무담당자 153명이 참석한다.

 

아카데미 주요 내용으로는 ▲수출입 결제방법 및 신용장 종류 ▲송금의 종류와 해설 ▲ INCOTERMS 2010 ▲신용장실무 및 주요선적서류 해설 ▲기업을 위한 외국환규정 해설 ▲ 환리스크 관리 등이 있다.

 

KEB하나은행은 “수출입 아카데미는 해당 강좌가 거래기업 연수프로그램으로 활용될 만큼 참가기업 직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아 왔다”며 “앞으로도 본 강좌에 대한 관심이 매년 확대되도록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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