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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쏠(SOL) '대박'...5개월만에 가입자 600만명

모바일뱅킹 이용자 증가 속도 기존대비 5배 수준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모바일앱 쏠(SOL)의 가입자가 지난 2월말 출시 후 5개월만에 600만명을 돌파했다.

 

신한은행 쏠은 기존 S뱅크, 써니뱅크 등 6개 어플리케이션을 통합해 만들어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다. ▲차별화된 UI/UX, 모션뱅킹 ▲빅데이터와 개별화 컨텐츠를 통한 상품 추천 ▲‘나만의 해시태그’를 통한 거래 비교 분석 ▲‘선물하는 적금’ 출시 등으로 출시 당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출시 이후 모바일뱅킹 이용자 증가 속도는 기존대비 5배 수준을 보이고 있다.

 

쏠은 지속적인 콘텐츠 확장도 이뤄가고 있다. 로그인만으로 최근 실거래가와 주변 인기단지 매물, 아파트 분양정보, 전문가 추천 경매정보를 볼 수 있는 부동산 플랫폼 ‘쏠랜드’를 오픈했으며, KBO 구단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콜라보 상품 등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가고 있다.

 

신한은행은 “고객 한분 한분을 위한 초 맞춤 서비스를 지향해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가고 있다”며 “모바일앱을 통한 상품 가입금액이 전년대비 2배로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트랜드를 선도하는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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