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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PB센터, ‘마을재생 프로젝트’ 진행

KB금융그룹 PB센터 임직원 240명이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지난 22일, 홍은1동을 편리하고 아름다운 마을로 바꾸는 마을재생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홍은1동 제8지구 재개발 해제지역에 기업후원과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마을 구역별 테마를 설정하고, 마을 벽화, 수목식재를 비롯하여 화분설치, 공원보수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KB금융그룹 PB센터 직원들은 홍은1동을 ‘행복한 호박마을’로 새로이 단장시켰는데, ‘호박마을’이란 이름은 이북에서 이주한 주민들이 생계를 잇고자 호박을 기르고 팔면서 유래가 되었다.


이날은 야생화공원 내 계단 등의 시설물을 사포와 오일스테인 등으로 단장하였고 꽃 잔디와 나무를 심어 마을주민들을 위한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주었다.

또한 야생화공원으로 올라가는 길목에는 호박을 소재로 한 아름다운 벽화들을 수놓아 ‘호박마을’이라는 확실한 테마를 설정하여 특별한 마을로 재탄생시켰다.


한편 KB금융그룹은 함께하는 사랑밭의 마을재생 프로젝트는 올해 11월까지 봉사를 희망하는 기업과 자원봉사단의 참여로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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