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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한 채, ‘통영 코아루’ 특별분양

'도시재생&스마트시티' 미래 부동산 트렌드 충실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토지신탁에서 공급하는 죽림신도시 인근의 ‘통영 코아루’ 아파트가 현재 일부 미계약 세대에 한해 특별분양을 실시 중이다.

 

도시재생과 스마트시티를 상징할 ‘통영 코아루’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0층 8개동 1, 2단지 총 547가구 규모에 전용면적 59㎡ 136가구, 74㎡ 96가구, 84㎡ 315가구로 구성된다.

 

주거공간으로 남향위주 배치와 판상형 3.5Bay 설계를 적용해 일조권과 통풍,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팬트리, 드레스룸 등 특화된 수납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도보거리에 관공서, 대형마트, 병원, 도서관 등이 위치하고 있다.

 

북통영IC, 통영IC, 통영종합버스터미널 등 시내외를 잇는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춰져 있어 ‘똘똘한 한 채’로 손색없는 조건을 자랑한다.

 

특히 ‘통영 코아루’ 는 미래 부동산 트렌드로 각광받는 도시재생과 스마트시티 컨셉에 충실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선 통영은 지난 7월부터 폐조선소를 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글로벌 통영 르네상스’ 사업을 추진 중에 있어 한국 ‘도시재생’의 대표적 도시로 성장할 전망이다.

 

‘통영 코아루’의 경우 10인치 터치스크린 월패드, 음식물쓰레기탈수기, 차 번호 인식방식 주차관제 시스템, 전열교환 환기 시스템 등의 첨단시스템을 도입한 아파트로 스마트시티를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미래적 가치 외에도, 입지가 산의 정기가 흐르고 물의 흐름이 있는 전형적인 ‘해룡입수형 명당’에 해당한다는 게 분양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경남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일원에 위치하며 모델하우스는 죽림리 157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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