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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세무사회 "가을에 제주 갑니다"

33차 가을전국대회 제주 개최…고경희 연수부회장 '상증세법 개정안' 특강도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 김옥연)은 오는 11월 16일부터 1박 2일간 제33차 가을전국대회를 제주에서 개최한다고 10일 전했다.

 

여성세무사회는 가을전국대회를 서울과 각 지방에서 격년으로 번갈아 열고 있다. 이번 전국대회는 33차를 맞아 제주에서 열려 사려니숲길 산책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다.

 

특히 상속증여세 부문의 권위자인 고경희 연수부회장이 '개정 상속증여세법'을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옥연 한국여성세무사회장은 "이번 33차 가을전국대회는 제주에서 1박을 하면서 심신의 피로도 풀고 제주도의 문화를 접하며 우정을 더욱 곤고히 다지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며 "내년 상속증여세법 개정사항과 그에 맞는 연말 컨설팅 특강도 준비돼 있는만큼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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