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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자동차 할부금융 플랫폼 ‘My AUTO’ 출시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신한카드가 모바일에서 자동차 견적 조회와 금융 한도 조회, 금융상품 신청 등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자동차 할부금융 플랫폼 ‘신한카드 마이오토(My AUTO)’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고객들은 마이오토를 통해 일시불, 할부, 리스, 렌터카 상품을 비교·분석하고 온라인 상품의 혜택들을 한눈에 비교 분석할 수 있다. 금융한도를 조회한 후 ▲저금리(최저 연 1.65%∼3.20%) ▲캐시백(대출금의 최대 1.2%) ▲워런티(차량 보장형) 등 세 가지 할부 상품 중 원하는 상품을 고를 수 있다.

 

또한 마이오토는 무서류 심사와 모바일 사진 첨부, 간편 로그인 등으로 할부금융 신청을 4분 이내에 끝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자동차 판매자와 연결되는 애플리케이션 채널로 전국의 딜러들에게 직접 자동차 견적을 문의하는 것도 가능하다.

 

신한카드 마이오토는 신한카드 전용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앱은 즉시 다운로드가 되고 아이폰용 앱은 추후 출시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고객 편의 위주로 화면 디자인을 구성하고 고객과 자동차 판매자, 신한카드로 이어지는 유기적인 연결에 중점을 두고 제작했다”며 “할부금융의 디지털 선도 주자를 목표로 고객중심의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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