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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화합의 무대’ 2018 BIFF, 현장 속으로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지난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오는 13일까지 열흘간의 항해에 들어갔다.

 

‘화합, 정상화, 재도약’을 키워드로 한 올해 BIFF는 영화를 주제로 한 회화, 포스터, 공예품 등의 작품 40여 점을 비롯해 영화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예술적 경험과 볼거리를 제공해 풍성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한편, 올해 영화제는 개막작 윤재호 감독의 ‘뷰티플 데이즈(Beautiful Days)’를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열흘 동안 5개 극장의 30개 상영관에서 79개국 323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월드프리미어 작품 115편(장편 85편, 단편 30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5편(장편 24편, 단편 1편)을 선보이며 ▲영화의 전당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등에서 이들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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