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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성근 감독 내년엔 날아오르는 독수리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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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 한화 이글스 제10대 감독으로 부임한 김성근 감독이 28일 오후 3시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선수들 얼굴을 보니 이제 뭘 해야할지 알것 같다. 내년엔 어깨펴고 날아오르는 독수리가 되자"며 "현재부터 주전과 비주전의 구분은 없다. 따라오면 같이 하는 것이고, 안따라오면 같이 안할 것"이라고 밝히며 선수단에 강한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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