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신세계면세점, GOT7 팬미팅…日 관광객 공략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오는 20일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GOT7과의 팬미팅을 개최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슈퍼 럭키 데이 위드 GOT7, 프레젠트유(Super Lucky Day with GOT7 <Present: YOU>)’ 개최로 일본 관광객 몰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GOT7의 신곡 '럴러바이(Lullaby)'를 비롯한 주요 히트곡 공연, 미니 토크쇼, 단체 사진 촬영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모든 팬미팅 참석자들에게는 강남점과 명동점에서 사용 가능한 1인당 10만원 상당의 사은카드도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일본인 관광객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한류 마케팅을 강화 해 나가고 있다"며 “다양한 한류 콘텐츠의 경험을 기대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니즈를 충족하면서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9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8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에 참가하고 일본인 대상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등 일본인 관광객 유치 활동을 확대 해 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