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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담' 판빙빙 근황, "모자쓰고 다소 야윈 얼굴" 회사 찾아가…활동 시작?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중화권 스타 판빙빙이 회사를 찾는 모습이 포착됐다.

 

19일 현지 다수 매체들은 "판빙빙이 매니지먼트사를 찾는 모습을 확인했다"며 그녀의 재개 가능성을 추측했다. 
 

당시 그녀는 모자와 안경을 쓴 채 회사를 찾았고 여전한 스타일을 과시했으나 다소 수척해진 모습이었다.

 

이에 일각에선 그녀가 방송연예 활동을 논의하고자 회사를 찾은 것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그녀는 탈루 혐의로 당국 조사를 받던 중 수개 월째 행방 불명, 이후 수천 억원의 추징금을 일시금으로 갚아냈단 소식을 전하며 의구심을 더하기도 했다.
 
특히나 한 고위급 관료가 "그녀가 앞으로 방송계를 떠나야할지도 모른다"고 말해 의구심을 키웠던 바, 앞으로 그녀의 활동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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