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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은행, 외국계 은행 임직원 농촌체험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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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10월 28일 경기 연천 나룻배 마을에서 외국계 은행 서울지점 및 사무소 임직원 40여명을 초청해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농촌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은행과 외환송금서비스, 크레딧라인 제공 등 업무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국내 소재 30여개 외국계 은행 임직원들이 참가했으며 도토리묵 만들기, 배 따기, 민통선 트랙터 투어 등 다양한 농촌체험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김재철 국제업무부장은“농업과 농촌에 뿌리를 두고 있는 농협의 금융 및 경제 사업을 좀 더 상세히 알리고 싶어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 “ 지속적으로 이러한 행사를 개최해 우리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홍보하고 농업인과의 상생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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