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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회, 제7회 자선마련골프대회 성황리 진행

작고한 동문 가족위한 자선금 마련하고 체력도 다져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세무대학세무사회의 자선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나눔과 봉사 및 연구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국립세무대학출신 전문가단체인 세무대학세무사회(회장 임재경, 이하 '세세회')는 지난 10월 26일 여주소재 소피아그린CC에서 나눔의 실천을 위한 제7회 자선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진행했다.

 

궂은 날씨에 진행된 이번 대회 영예의 우승은 1기 손종식 세무사가 차지했다. 메달리스트는 4기 안만식 세무사, 다파상과 다버디상은 2기 배정용 세무사와 1기 고병숙 세무사 몫이었다. 또 7기 박종우 세무사가 롱기스트상을, 김정택 교수가 니어리스트상을 각각 받았다.

 

세세회는 매년 치러지는 장학기금마련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모아진 자선기금으로 작고한 동문 가족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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