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직원 애사심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직원 부모 효도여행’을 실시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한 뒤 지난 29일 하루 동안 통영시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효도여행에 나선 직원 부모 38명은 통영케이블카ㆍ한려수도ㆍ옻칠미술관 등을 관람한 데 이어 지역 향토음식을 맛봤다.
박순자 (야음동지점 양민석 차장 장모) 씨는 “사위 덕분에 좋은 구경도 하고 맛있는 음식까지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주위 친구들에게 자랑할 거리가 하나 더 늘었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직원만족경영의 일환으로 매 반기마다 직원 부모를 초청해 효도여행을 보내주고 있다.
또 은행에서 주최하는 각종 행사에 직원 가족을 초청해 오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