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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은행, ‘위대한 10% 3종 이벤트’ 실시

 

[사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위대한 10% 3종 이벤트.jpg

(조세금융신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3월의 월급을 챙겨 준비해야 할 기간이 약 2달 남지 않은 시점에 고객들의 알뜰한 연말정산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 가지 형태의 ‘위대한 10%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첫 번째 이벤트는 ‘위대한 10%, 5만원 캐시백 이벤트’로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된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참여하고 11월 중에 체크카드를 50만 원 이상 사용하는 고객과  신용카드를 100만 원 이상 사용하는 고객 가운데 300명을 추첨하여 5만 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체크카드를 50만 원 쓰고 추첨에 당첨되면 사용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되돌려받는 셈이다. 오는 12월 중순경에 당첨 고객에 대한 개별 통지와 함께  캐시백이 제공될 예정이다.

 
두 번째 이벤트는 올 연말까지 진행되는 ‘위대한 10%, 쇼핑 할인 이벤트’로 주요 오프라인 매장 네 곳에서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체크카드 또는 신용카드로 물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10%를 청구할인해준다. 주요 오프라인 매장은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왓슨스’, 크로커다일 레이디’, ‘메가슈플렉스’이며 12월까지 매월 3만 원 한도 내에서 청구할인받을 수 있다. 지금 참여하면 연말까지 최대 6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 번째 이벤트는 ‘위대한 10%, 후불교통 체크카드 할인 이벤트’로 역시 연말까지 실시된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후불교통 체크카드를 2만 원 이상 사용하면 1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최대 2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카드상품부문을 총괄하는 장호준 상무는 “카드 사용이 많이 늘어나는 연말이 다가온 만큼 소득공제 혜택이 큰 체크카드를 사용하면서 다양한 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체크카드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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