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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은퇴관련 통합브랜드‘BS은퇴설계’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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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영업점 은퇴설계전문가가 고객을 대상으로 BS은퇴설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특화된 은퇴설계 솔루션 제공 조직인 ‘BS은퇴설계센터’와 독자 은퇴브랜드인 ‘BS은퇴설계’를 출범시키고 영업점 은퇴전문가를 확대 배치한다고 3일 밝혔다.

 
앞으로 부산은행은 독자브랜드인 ‘BS은퇴설계’를 통해 고객이 행복한 노후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은퇴설계를 제공할 계획이며 BS금융그룹 전계열사가 ‘BS은퇴설계’ 브랜드를 공동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BS은퇴설계센터’는 본부 은퇴담당 전문가로 구성된 상설협의체, 영업점 PB 및 은퇴설계전문가, 세무·법률·부동산·증권 등 각 분야별 전문가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되며, 개별영업점 은퇴설계전문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센터 단위의 조직을 통하여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타행과 차별화 된 마케팅으로 지역의 은퇴금융을 선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부산은행은 이미 2013년부터 은퇴설계전문가를 육성, 배치하는 등 은퇴서비스 강화를 위하여 힘써 왔으며 이번 ‘BS은퇴설계센터’ 출범과 함께 은퇴설계전문가를 지속 확대할 계획으로, 향후 ‘1영업점 1전문가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부산은행 마케팅본부 박영봉 부행장은 “이번 BS은퇴설계센터 출범은 신축본점 준공식 날짜에 맞추어 제2창업 정신으로 새출발하는 부산은행이 은퇴고객들의 행복한 미래, 안정된 노후를 위하여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실천하는 것이며, 노후준비는 2,30대 사회초년생 때부터 미리 계획을 세워 준비하는 것이 행복한 노후의 지름길이며 이를 위해 부산은행은 최고의 시스템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은행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은행은 금년 말, 종합자산관리시스템을 오픈 예정으로 특화된 은퇴설계시스템을 구축하여 은퇴 준비자금 분석, 은퇴생활비 예측, 투자성향 및 연령별 은퇴설계, 은퇴추천상품, 맞춤 솔루션 제공 등 체계화 된 은퇴설계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사회초년생부터 은퇴 후 고객에 이르기까지 평생 라이프 사이클을 반영한 생애 맞춤형 은퇴설계 등 종합자산관리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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