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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명예수문장' 임명된 조인찬 문화해설사

사진=뉴스1
30일 오후 서울 경복궁 흥례문 앞에서 열린 '경복궁 수문장 임명의식'에서 시각장애인 골프 국가대표 선수이자 최고령 종로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는 조인찬씨가 '경복궁 명예 수문장'으로 임명되고 있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조선왕조실록 '수문장제도 설치와 수문장 임명'을 근거로 하여, 국왕이 친히 행차하여 수문장을 임명하고 축하하는 전통문화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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