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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화학,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6.25%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농심 계열의 연포장재 및 필름 제조업체인 율촌화학[008730]은 13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6.25% 오른 1만 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9.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최근 60일 매물대 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율촌화학 일봉 차트


율촌화학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0% 늘어난 4922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8.7% 늘어난 40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5%, 상위 2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4년 보다도 8.9%(402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율촌화학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율촌화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4억원으로 2016년 73억원보다 11억원(15.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5%를 기록했다.

율촌화학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1억원, 73억원, 8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율촌화학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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