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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혁명' 232작가, 교통사고로 부서진 자동차 공개 "업데이트 위해 작업 강행"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연애혁명' 232작가의 교통사고 소식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232작가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부서진 자동차 사진을 게재하며 "교통사고로 마감이 늦어질 수도 있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결국 '연애혁명'은 예정된 시간에 업데이트하지 못했고, 서비스 담당자가 "마감을 위해 노력 중"이라며 양해의 말을 남겼다.

 

'연애혁명'으로 데뷔한 232작가는 실업계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주인공 공주영과 왕자림의 연애담을 그리고 있다.

 

특히 10대들의 개그코드나 유행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등 사실적인 일상 묘사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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