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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 위기 속 스킨십에 박신혜 눈물…"잠깐만 그냥 있어달라"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이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했다.

 

15일 방송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현빈(유진우 역)이 현실에서 게임 속 NPC에 의해 죽음의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빈은 모든 것을 포기한 듯 눈을 감았지만 갑작스러운 박신혜(정희주 역)의 등장으로 상황은 반전됐다.

 

NPC가 게임에 접속한 적 없는 그녀를 단순한 장애물로 판단해 공격을 멈춘 것.

 

이를 알아차린 현빈은 박신혜를 품에 안은 채 "잠깐만 그냥 있어달라"며 몸을 기댔다.

 

하지만 박신혜는 상황을 알지 못했고 "내가 미친 것 같냐"고 묻는 현빈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눈물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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