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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한밭 수목원에서‘나무심기’행사

관세청은 3월 31일 한밭 수목원(대전 서구 둔산대로 소재)에서 백운찬 관세청장, 전의림 한밭수목원장, 관세청 간부․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6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숲의 의미와 중요성을 이해하고 저탄소 녹색도시 환경 조성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수목원 내 ‘대전사랑 동산’에서 국정 비전 등을 담은 기념식수에 이어 ‘무궁화 동산’에서 관세청 각 업무국별로 우리나라 국화(國花)인 무궁화(無窮花)를 식수하고 국정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표찰을 부착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백운찬 청장은 ‘한밭수목원은 지역주민은 물론 평소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정부대전청사의 많은 직원들이 찾는 명소라며 우리는 숲과 자연이 주는 소중함과 고마움을 항상 잊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백운찬 관세청장(오른쪽 앞)은 3월 31일  제69회 식목의 날을 맞아 대전 한밭수목원에서 관세청직원들과 함께 반송(소나무의 일종) 식수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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