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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내년 2월까지 SKT T멤버십 할인 혜택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연말 '휴가족'을 겨냥해 SKT T 멤버십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터넷면세점에서는 SKT T 멤버십 회원이라면 번호당 월 2회, 회당 최대 5만원까지 즉시추가할인과 원할 때 언제든지 최대 6%까지 상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T 멤버십 등급이 VIP·GOLD라면 신세계면세점의 통합등급도 GOLD로 업그레이드 해 준다. 혜택은 내년 2월까지 적용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SKT T멤버십 회원 중 당일 구매 금액이 200달러 이상일 경우 선불카드 1만원을, 300달러 이상 시 2019 스타벅스 플래너를 선착순 1천명에게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지난달 BC카드 간편결제 도입에 이어 이번 T 멤버십 할인혜택까지, 향후에도 내국인 접근성이 높은 각종 페이와 통신사 간 제휴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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