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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건설부문, ‘2019 CJ 파트너스데이’ 성료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지난 22일 서울 CGV청담씨네시티에서 ‘2019년 CJ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CJ대한통운 건설부문에 협력업체로 등록된 약 650개 업체 중 철골과 알루미늄 창호, 토공 수장 등 총 30개 공종에서 우수 협력사 15개 업체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자리다. 올해로 두 번째 행사를 가졌다.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업체는 ▲시공우수상 거흥산업㈜ ▲안전우수상 ㈜새한월 ▲기술협력상 동서피씨씨㈜ ▲공종우수상 미화산업㈜외 9개사 ▲공로상 천안건설㈜ ▲신인상 ㈜교림 등이다. 이들 수상업체에는 앞으로 2년 동안 입찰 우선참여권과 해당 공사 계약보증이 면제된다.

 

김춘학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대표는 “각 부문의 여러 현장에서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주시는 협력사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 드린다”며 “우수 협력사의 발전이 곧 저희의 발전인 만큼 앞으로도 더욱더 적극 소통하고, 문제점은 같이 해결해 나가는 자세로 올해의 어려움도 함께 헤쳐나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협력사와의 상생 경영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매년 초에 파트너스데이를 상하반기에 각 1회씩 협력사 간담회를 정례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춘학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15개 우수 협력사, 44개 정규 등록사의 대표 및 임직원 등 총 6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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