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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희망다리...'2014 글로벌기업 채용 박람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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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열린 '2014 글로벌 기업 채용 박람회'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최수현(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참석해 개막을 알리는 기념 테잎 컷팅을 하고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전한성 기자>

(조세금융신문) 14일 9시30분부터 금감원과 서울시가 공동주최하는 ‘2014 글로벌기업 채용박람회’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청년 구직자와 글로벌 기업 매칭을 목표로 외국계 금융회사 25곳과 글로벌 투자기업 26곳, 해외상공회의소 3곳 총 54개사가 참가했다. 

올해에는 프랑스, 독일, 인도 등 주한 외국상공회의소도 참가해 자국 중소기업 관련 정보와 채용, 면접컨설팅을 제공했다.

그 외에도 각 부스에서는 개별면담 및 면접, 이력서 컨설팅 등이 진행됐으며 세미나, 입사용 사진촬영, 이미지 메이킹 등 다양한 행사들도 열렸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수현 금감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이희순 시민시장 등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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